[라온신문] 엔글로벌 '무향 탈취제' 신제품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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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엔글로벌은 이산화염소를 이용한 무향 탈취제 6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탈취제 6종은 악취가 발생되는 화장실, 주방, 신발장 등에 효능이 있다.
지난 12월 말부터 온라인에서 판매되기 시작한 계절공기의 탈취제는 사용자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추가로 신제품 탈취제 6종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신제품 6종은 용도에 맞게 △섬유용 △신발용 △차량용 △주방용 △화장실용 △에어컨용을 출시했으며,
다양한 공간에 뿌려주면 불쾌한 냄새는 사라지고 상쾌한 느낌만 남길 수 있다.
계절공기 탈취제의 주원료는 이산화염소로, 향으로 악취를 덮지 않고, 냄새의 분자를 분해하고 파괴하여 냄새의 원인 99.9%를 제거한다.
냄새를 일시적으로 코팅해 주는 기존의 탈취제와는 다르게 근본적인 냄새 원인을 제거해 주는 제품이라 환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냄새 제거가 가능하다.
또한 환경부 안전기준 적합 확인, 친환경 인증. KCL 악취 4종 탈취시험 완료는 물론,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고등급인 A-1인 이산화염소로 만들어졌다. 이산화염소는 무향, 무알콜·무방부제로 인체에 유해한 발암물질을 생성하지 않으며, 다양한 악취 원인들을 구조적으로 분해하여 빠르게 악취를 제거한다.
또한, 주식회사 엔글로벌의 특허기술이 적용돼 기존 제품들의 단점들을 모두 보완시켜 무취 무색 및 보관 용이성을 상승시켰다.
업체 관계자는 “환기가 어려운 날씨에는 환기 대신 ‘계절공기 탈취제 6종’으로 산뜻한 집안 환경을 조성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계절공기 탈취제는 60ml부터 500ml, 4L, 10L까지 다양한 용량이 출시됐으며, 신제품 6종을 비롯한 반려동물용, 스포츠용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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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신문 장슬기 기자
jang@raonnews.com